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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역사페이지] 소녀와 할머니 (4)
지난 7일, 방한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위한 청와대 국민만찬에는 특별한 초대손님이 있었다. ‘독도새우’ 메뉴와 함께 일본정부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이용수 할머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최근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주
김지원 기자   2017-11-21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도시 진주의 향기
◇진주를 품은 명산진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들자면 뭐니 뭐니 해도 지리산과 비봉산을 빼 놓을 순 없을 것이다. 진주시민들에게 두 산의 의미는 무엇일까?비유하자면 지리산은 진주라는 터전의 조상과 같고, 비봉산은 주인과 같은 산이다. 지리산은 이미지처럼
경남일보   2017-11-13
[기획/특집] [역사페이지] 소녀와 할머니 (3)
“거제 소녀상은 지역 시민단체의 주도로 세운 최초의 소녀상입니다. 서 있게 된데는 3가지 이유가 있는데,…”김운성 작가는 거제 ‘서 있는 소녀상’에 대한 사연을 이렇게 털어놨다. 당시 일본이 전쟁포기를 명시한 평화헌법 제9조 수정에 나서며
김지원   2017-11-15
[기획/특집] 직장 성희롱 44.6%가 회식자리서 발생
최은희(가명, 29세) 씨는 직장 내 성추행으로 인해 퇴사를 고려 중이다. 남성인 팀장은 매번 “여자가 없는 술자리는 술자리가 아니다”라며 강압적으로 나섰고, 팀장 때문에 은희 씨는 몸이 아픈 날조차도 회식을 빠질 수 없었다. 회식이 유쾌한 적은 단
경남일보   2017-11-09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도시 진주의 향기
1910년 1월 7일자 경남일보에 위암 장지연은 진주의 정경과 문화를 노래한 ‘진양잡영(晋陽雜詠)’ 14수를 연재하면서 “풍부한 물산(豊産), 아름답고 요염한 기녀(娟妓), 무성한 대나무(竹蠅)를 진양삼절(晋陽三節)”이라고 했다.일찍이 약 100년전
경남일보   2017-11-12
[기획/특집]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화려한 부활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은 파리 세느강 좌안(west bank)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을 마주하고 있다.오르세 미술관 건물은 1900년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앞두고 오를레앙 철도회사가 관광객 유치를
정희성   2017-11-07
[기획/특집] [역사페이지] 소녀와 할머니 (2)
“소녀여야 했어요.” 김운성 작가가 말했다.당시 피해자로 끌려간 여인들은 많게는 30대까지 있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혼과 미혼을 가리지 않았고, 이른바 양반·평민도 선별조건이 아니었다. 그러나 10대의 어린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피해자
김지원   2017-11-08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의 도시 진주의 향기
3·1독립만세 운동 당시 진주는 경남도청 소재지였다. 경남에서 3·1독립만세 운동이 가장 치열하게 일어났던 곳이다. 경남의 지도층과 유력 인사에서부터 걸인 기생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의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나라의 독립을 외쳤다.서울에서 시작된 독립 만
경남일보   2017-11-05
[기획/특집] [증언:대한민국] 전쟁 속에 첫 지방선거
내년 6월 13일 치러질 7대 동시 지방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추석을 전후로 예비주자들이 수면 위로 서서히 떠오르면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조기 과열이 우려되지만, 유권자로서는 검증 시간이 길어져 나쁠 게 없어 보인다. 정작
경남일보   2017-10-24
[기획/특집] 이맛 저맛 제맛 <5> 일본 초밥
오늘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는 스시, 초밥에 대해 알아보자.일본의 초밥은 크게 두 가지 나뉘는데, 관동지방 초밥과 관서지방 초밥이 그것이다. 이는 신선한 재료를 식초와 소금으로 간을 한 밥 위에 올려서 즉석에서 먹는 초밥(관동초밥)과 염장된 생선
경남일보   2017-10-22
[기획/특집] 낙동강 위를 달리는 짜릿함…와인동굴은 ‘덤’
낙동강을 따라가면 녹이 슨 철교가 보인다.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는 기찻길이다. 그래서일까. 기차가 아닌 자전거가 달리고 있다. 색다른 자전거여행을 할 수 있는 이곳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다.폐선 철교였던 낙동강 위 철교가 새롭게 단장하였다. 기차가
경남일보   2017-10-25
[기획/특집] 1인 미디어 시대 속 ‘우리’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 김모(35)씨는 요즘 식당을 가면 유튜브 키즈 채널 없이는 아이들을 관리할 수 없다고 말한다. 김씨는 “남편과 함께 식당을 가면 아이들에게 저와 남편의 휴대폰으로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키즈 채널을 틀어준다”며 “그럼 아이들이 다
경남일보   2017-10-25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도시 진주의 향기
‘1862년 진주농민항쟁’은 삼정(三政)의 문란과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백낙신(白樂莘)과 진주목사 홍병원(洪秉元)의 탐학과 수탈에 맞서 류계춘(柳繼春, 1816-1862), 김수만(金守萬 1818-1862), 이귀재(李貴才, 1818-1862) 등이 농민
경남일보   2017-10-29
[기획/특집] [기획]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화려한 부활
◇우파파브릭(Ufa fabrik)=독일 베를린 남쪽 시내 중심가 포츠담 템펠호프에 위치한 이 곳은 1920년부터 1961년까지 41년 간 영화제작소로 활용됐다. 영화제작소 이름인 ‘Ufa’(우니베르줌영화사·Universum Film Aktien Ges
정희성   2017-10-22
[기획/특집] 나는 출산의 도구가 아닙니다
박지숙(27세, 가명)씨는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4주가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았다. 지숙씨는 산부인과에서 ‘임신4주’ 확진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바로 낙태 수술을 요청했지만, 병원 측에서 거절을 당했다.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은
경남일보   2017-10-19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도시 진주의 향기’
21세기는 인권의 시대로 일컫는다. 모든 사람은 사람으로서 존엄을 갖고 자유와 평등을 누릴 기본 권리를 갖고 있다. 인류 사회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형평운동은 그 노력의 대표적 사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이 평
경남일보   2017-10-01
[기획/특집] [기획]문화로 되살아나는 공간
도시를 둘러싼 환경은 끊임없이 변한다. 또 지역이 처해있는 상황과 시대에 따라 도시는 각기 다르게 발전하기 마련이다.남해 돌창고,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주 팔복예술공장, 부산 F1963, 낭트는 방치된 삶의 터전에서 각 지역의 환경과 개성, 문화예술을
박현영   2017-10-22
[기획/특집] 여성혐오의 온상이 된 1인 미디어
한 남성 BJ가 여성 BJ를 살해할 의도를 가지고 찾아가는 것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해당 여성 BJ는 인기 온라인 게임 플레이 도중 남성들이 내뱉는 여성 혐오 발언을 성별만 바꿔서 그대로 내뱉는 미러링으로 유명했다. 남성 BJ는 추격 방송에 앞서 여
경남일보   2017-10-15
[기획/특집] [LH-경남일보 공동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
“외로운 성을 지키고 많은 적을 막아내어 이미 나라에 목숨을 바치는 충성을 다하였도다.”국왕 선조가 ‘선무공신 김시민교서’ 서두에서 장군을 두고 한 말이다. 이 교서는 임진왜란 후 수많은 유공자의 공식적 검토와 의견 조율을 거쳐 수훈자들에게 하사한 문
최창민   2017-10-15
[기획/특집] [역사 페이지] 소녀와 할머니 (1)
세월이 약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 부른다. 2016년 12월30일, 한 명의 피해 생존자가 등록신청을 했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모두 239명. 그 중 대부분의 희생자가 세상을 떠났다. 세월이 약이라고 하
김지원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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