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7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나이테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라는 디제이의 말에즉시 고개를 들었는데하나, 둘, 셋, 넷…나이테가 떠올랐다.강다원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5-24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5월 여름
동네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나섰더니무성한 초록 잎 사이로 햇살이 벌써여름빛이다.계절이 성큼 지나간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5-22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한복 빌려드립니다
관광지마다 한복대여점이 성업중이다. 커피 한잔 값이면 임금님도 되고 왕비님도 된다. 상자 속에 고이 모셨다가 명절날이나 겨우 챙겨 입던 한복의 외출이 화려해졌다. 고궁 방문의 필수 아이템은 한복 대여와 셀카봉이 된 요즘, “임금님, 김치~하세요.”버스
경남일보   2017-05-08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패턴
[포토에세이] 패턴손바닥만한 사각틀 안에서도뽐을 내고 있는 패턴의 경연. 모르겠다. 틀에 갇혔어도고운 꿈 꾸는 그 네모난 상상을무심코 디디고 지나친다면실례겠구나. 조심조심바닥을 지난다. 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4-17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도심 공터
[포토에세이] 도심 공터앉은뱅이 민들레가 간신히땅을 비집고 꽃을 피웠다.아직 흙이 남은 도심 공터무심한 쓰레기 밭을 뚫고그렇게도 계절이 지나간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4-0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봄꽃향연
[포토에세이] 봄꽃 향연꽃으로 벽지를 만든다면봄이 좋겠다.하얀빛 단아한 매화도,진분홍 화사한 진달래도톡톡 터져나온 산수유도파란 하늘빛 배경이면두고두고 보아도 좋을꽃놀이가 지금 한창이다.여행가 수지
경남일보   2017-03-20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평화비의 봄
아직 찬바람이 시린 진주에 봄보다 먼저 햇살같은 소식이 왔다. 명석면 용산치의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과 더불어 진주교육청 마당에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모인 소녀상이 섰다. 긴 세월의 터널을 더디게 지나온 사연들이 어둠을 뚫고 온다. 그렇게 봄이
경남일보   2017-03-06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겁외사에서
[포토에세이] 겁외사에서머리카락을 파고드는 요란한 바람이다음 계절을 실어오는 모양이다.얼음장 밑으로 쿵쿵 다가오는 계절서둘러 마중 나온 꽃망울이 툭 하고이른 봄 인사를 건네온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2-20
[포토에세이] [비주얼창] 365일 태극기 휘날리는 독도
태극기 펄럭이는 독도를 볼 때마다 가수 정광태가 부른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랫말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동경132 북위37/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독도는 우리땅~.’독도는 삼국시대인 512년(지증왕 13년)
허훈   2017-02-1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답장
[포토에세이] 답장하늘로 보낸 편지는 답장이 없다.저녁 노을빛으로, 아침 햇살로먼 소식을 상상해 본다.수평선 저 멀리에도입춘이 봄소식을 물어 왔을까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2-06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겨울 꽃
[포토에세이] 겨울 꽃눈 내린 산정에는 겨울 꽃이 한창이다. 세상 시끄럽거든 걱정 한겹 벗어놓고 가시라고 하얀 가지가 부르는 소리가 사각사각 눈처럼 다가온다.수지 (여행가)
경남일보   2017-01-22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팽목항의 새해
서쪽바다에는 먼 섬부터 하나 둘 해가 떠올랐다. 파도치듯 가만히 밀려온 일출이 항구에 도달할 쯤에는 어둠은 온전히 사라졌고 노란 리본이 새겨진 그리움의 등대는 붉은 일출로 빛났다. 세월호 1000일, 상처입은 사람들이 거칠게 버티고 선 항구에도 더디게
경남일보   2017-01-09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메리 뉴 이어
탄핵 헌법재판소 비선실세 청문회 최순실게이트 승마특기생 부채제로 트럼프 엘시티 김영란법 부정청탁 더치페이 혼밥 지진 여진 원전 전기요금누진세 알파고 사드 금한령 신공항해프닝 브랙시트 리우올림픽 지카바이러스 한진해운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개성공단&hel
경남일보   2016-12-26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LED 촛불민심
[포토에세이] LED 촛불민심촛불을 들자니 손등이 뜨거워 종이컵을 끼웠는데 바람 불면 꺼질세라 남에 옷에 촛농 튈까 조심조심 감싸 쥐고 길거리 나섰더니 세상은 변했고 LED 촛불은 머리 위로 흔들어도 불빛만 반짝반짝. 불어도 꺼지지 않을 촛불민심에 겨
경남일보   2016-12-11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돌멩이
[포토에세이] 돌멩이오래된 서원 강당 뒤안을 돌아본다.목침 두개를 딛고 올라선 돌멩이 하나.무슨 일인가 문틈으로 빼꼼 들여다보니먼 산까지 뻥 뚫린 마당에서 바람이 분다.두 문짝을 버티고 선 돌멩이가바람들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6-11-28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코스모스
[포토에세이] 코스모스고가에 한눈 팔려 들어서는데정강이를 누가 툭 친다.내려보니 코스모스 한송이나 여기 있노라고 빤히 올려본다.먼저 핀 형님들 떠나보내고아직 남은 봉오리를 뒤로 숨긴 채앞 좀 보고 다니라고 살랑,고개를 젓는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김지원   2016-11-14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행운과 행복
[포토에세이] 행운과 행복무심코 허리를 숙여 찾아보게 되는 것행운.일부러 찾지않아도 늘 곁에 있다는 것행복.행운과 행복,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시대가 변해도 살아남을 이야기를 에버그린 콘텐츠라고 한다. 클로버가 전하는 기대의 순간은 언제나, 누구나
경남일보   2016-10-31
[포토에세이] [비주얼창] 나를 잡초라고 부르며 자르지 말라
진주시 하대동 남강변 자전거전용도로에 가면 싱그러운 풀냄새가 폐부까지 적셔온다. 찌든 영혼이 가을하늘처럼 파래진다. 이도 잠시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슴이 아프다. 길섶 코스모스는 비스듬히 몸을 누인 채 서 있고, 그 옆에는 잡초라는 이름으로 예취기에 송
박도준   2016-10-1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흐린 후 맑음
[포토에세이] 흐린 후 맑음비바람 끝에 맑은 하루가 주어진다면우린 희망했던 일들이 이뤄지는걸까.날씨가 개기만 하면 이뤄질 것 같았던 모든 것들.비가 개기를 바라는 마음만큼 희망을 빚어내는 정성도 필요한 것을 비 갠 후에야 알게 되는 것 아닐까 하고 하
경남일보   2016-10-17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응답하라?
[포토에세이] 응답하라?축제 구경 어슬렁 나갔더니왁자지껄 흥겨운 무리들 오가는데히트 드라마 응답하라 포스터에전남 순천 해태랑 전남 여수 윤진이는어째서 동네 이름이 안적혀 있는지.이유가 궁금하네. 응답하라~버스여행 (사진동호인)
버스여행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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