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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8)
이승훈 시인은 학창시절에 아버지의 병원 이동 근무와 아버지의 신병으로 늘 이사하고 늘 불안한 생활을 보내야 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랬는데 학교갔다가 집에 오면 트럭 한 대가 서 있었다. 그러면 아버지가 먼저 부임한 병원이나 시골공의 근무처로 이삿짐
경남일보   2018-02-22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7)
1962년 데뷔하여 한국시단에 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활약해온 이승훈(1942~2018,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시인이 지난 1월 16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그는 1968년 진주 너우니(평거)로 장가들어 진주를 고향처럼 사랑한 시인이었다. 이시인
경남일보   2018-02-08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6)
시극집 해설은 중앙대학교 이승하 교수가 ‘정숙의 덕을 실천한 처녀를 위한 송가’라는 제목으로 붙였다. 이교수는 말미에 다음과 같이 풀었다. “강희근은 시극의 대미를 유섬이 사망으로 하지 않고 귀환으로 마무리했다. 마을을 떠나 25년을 흙돌집에서 살다가
경남일보   2018-01-25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5)
‘순교자의 딸 유섬이’ 마지막 마당 ‘유처녀의 성’에서 중심 사건을 말하고 있는 중이다. 갑자기 거제부사의 명에 따라 형리들은 유처녀의 흙돌집을 부수고 그 속에 있는 천주학쟁이 불온문서를 찾아내려고 시도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나서서 이를 막고 있다. 요
경남일보   2018-01-18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4)
‘순교자의 딸 유섬이’ 넷째마당은 ‘유처녀의 성(城)’으로 마지막 마당이다. 유섬이가 양모에게 부탁하여 흙돌집(토굴)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 25년을 지낸다는 이야기다. 흙돌집은 남쪽에 햇빛 들어오는 구멍 하나 내고 또 하나 구멍은 식판 들어올 정도의
경남일보   2018-01-11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3)
‘순교자의 딸 유섬이’ 셋째 마당은 ‘매화나무에 매화’이다. 순교자 집안에 순교정신이 지켜진다는 뜻이다. 이 마당은 유섬이가 16살 처녀로 성장하여 온갖 곳으로부터 혼담이 오가고 부사 아들 강도령의 구애가 절절한 그런 마당이다. 이럴 때 섬이는 동정녀
경남일보   2018-01-04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2)
시극은 시로써 풀어낸 극문학이다. 희곡과 다른 바는 흐름이 시적이어야 하고 대화나 지문이 시적 표현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주인공의 말이나 대화가 암시적이고 상징적인 부분이 중심을 이루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집필해야 한다. 그래서 주인공이 시심을 지니고
경남일보   2017-12-28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1)
시극 ‘순교자의 딸 유섬이’ 주인공의 캐릭터를 설정하는 데는 당시의 자료가 너무 없기 때문에 가상의 자료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었다. 우선 9살에 관비로 귀양길을 떠났으므로 영세를 받았는지가 문제로 등장한다. 당시 교회 초기이고 주문모 신부님 한 분이
경남일보   2017-12-21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40)
앞서 유섬이 가족의 순교 내력에 대해 말하면서 섬이의 아버지 유항검 복자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인공 유섬이의 작중 캐릭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큰 오빠 유중철의 아내이자 올케 언니인 이순이 누갈다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윤지충 바오로와 동
경남일보   2017-12-14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9)
순교자의 딸 유섬이가 1801년에 거제 관비로 유배와 1863년 동정녀로 죽었는데 어떤 경로로 그 발자취가 드러나게 된 것일까? 2014년에 드러난 것이니까 죽은지 딱 151년만이었다. 순교자들의 흔적은 순교사에 드러날 만큼은 드러났지만 순교자들의 자
경남일보   2017-11-30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8)
필자는 시극(詩劇) ‘순교자의 딸 유섬이’(가톨릭출판사, 2016년 8월 30일)를 집필 출간하고 이어 공연에 이르는 2년여의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함 바가 많았다. 필자는 문단 등단 50년 동안 시를 쓰는 시인으로 또 시에 대한 평설이나 연구로 일관해
경남일보   2017-11-23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6)
입센의 단골 카페인 ‘그랜드 카페’에 들어가 카페라떼를 천천히 음미하며 ‘인형의 집’을 재구성하고 있는 중인데 창쪽에 위치해 있는 ‘입센의 자리’를 찾아 앉는 여자가 있었다. 이 자리는 이미 말한 대로 입센이 생존시 오후 1시에 와 앉았던 자리여서 1
경남일보   2017-09-21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5)
필자는 지금 오슬로에 있는 그랜드호텔 1층에 있는 그랜드 카페에서 카페라떼를 한 잔 시켰다. 이 카페는 입센이 살아 있을 때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나타나 정해진 그 자리에서 차를 마셨던 카페이다. 입센은 1828년 태어나 1906년에 이승을 떠났으니
경남일보   2017-08-31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4)
필자 일행은 오슬로에서 카를 요한스거리의 중심부를 건너 오슬로 국립미술관으로 갔다. 이 미술관은 유럽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노르웨이 최대의 전시관이었다. 피카소, 르누아르, 세잔, 마네, 모딜리아나, 드가, 뭉크 등 그야말로 거장들의 전시관이
경남일보   2017-08-24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3)
노르웨이의 미항 베르긴을 거쳐 야일로로 이동하여 자고 호텔 조식후 전용버스로 일행은 수도 오슬로를 향해 달렸다. 오슬로는 입센과 밍크의 고장이고 노벨평화상을 시상하는 시청사가 있는 곳이다. 우리는 시내에 진입하자마자 시청사로 직행했다.60여만의 도시이
경남일보   2017-08-03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2)
노르웨이 산악열차가 시작되는 지점인 플롬에서 우리 일행은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음악가 그리그의 고향이고 작곡생횔을 한 곳이다. 필자가 ‘페르귄트’를 중심으로 한 노르웨이의 3개 거점이 있다고 했는데 이곳은 3대거점이다. 1거점은 신
경남일보   2017-07-27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1)
우리는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에서 180도 광폭 스크린으로 빙하의 경관과 역사, 그리고 빙하산을 오르는 특별 등반객들의 등정 과정을 숨 졸이며 보았다. 전시관에서 1991년 알프스 빙하에서 5천 3백년 지나 발굴된 얼음인간 ‘윗치’의 미이라 사진을 보며
경남일보   2017-07-20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0)
우리 일행은 페르귄트의 전설이 서려 있는 노르웨이문화의 1거점인 빈스트라를 훨씬 뒤에다 떨어트려 놓고 오따지역을 거쳐 이제 노르웨이 경관의 알파요 오메가인 피오르드(협곡)와 유럽 최고의 빙하산인 요스테달산 언저리를 만나는 일정에 접어들었다. 일행은 노
경남일보   2017-07-13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29)
노르웨이의 릴레 함메르는 미에사호수와 로렌강이 흐르는 지역이며 1994년 제17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아름다운 겨울 스포츠의 요람이다. 필자 일행은 경기장의 스키장에까지 올라가 메인 행사장의 아깃자깃한 코스를 보며 사진 찍기에 바빴다. 겨울 스포츠 경
경남일보   2017-07-06
[경남문단, 그 뒤안길]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28)
핀란드 헬싱키에서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이동했다. 전체 길이 212미터, 폭 29미터, 최대 2800여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배다. 다섯 개의 바, 다양한 레스토랑, 어린이 놀이방, 회의실, 사우나, 부티크와 면
경남일보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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