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0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포럼] [경일포럼] 학력경쟁이 낳은 부작용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최근 우리나라의 대학교육정책은 신자유주의에 영향을 받아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신자유주의는 경쟁에서 이겨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면 더 좋은 직장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는 신념을 강화시키므로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학력경쟁 또는 입시
경남일보   2017-04-25
[경일포럼] [경일포럼] 한·미 FTA 발효 5년의 성과와 과제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최근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5년 만에 한·미 FTA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FTA는 일자리를 죽이는 협정”이라면 재협상을 시사한 바 있어 당장 풀어야
경남일보   2017-04-23
[경일포럼] [경일포럼] ‘4월 한반도 위기설’ 조기 종식시켜야
강태완(칼럼니스트)
산 넘어 산이다. 대통령 탄핵정국을 넘고 나니 ‘4월 한반도 위기(전쟁)설’이 외부로부터 불거져 우리를 긴장하게 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미-중 정상 간에 모든 옵션이 논의됐다”고 말한 것과 북한의 6차 핵실험 등이 거론되면서 미
경남일보   2017-04-18
[경일포럼] [경일포럼]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네 편의 詩
전점석(창원YMCA명예총장)
마산 창동허새비 시인인 이선관의 시 는 ‘말을 해야 해요/말을 해야만 해요/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온 봄의 문턱에서/임금님의 귀는 사람의 귀가 아니라 해야 해요…/그러나 참으세요 말을 하기 전에 저잣거리로 나와야 해요/꾀죄죄한 이불을 걷어차고
경남일보   2017-04-16
[경일포럼] [경일포럼] ‘한반도’라는 말에 이의 있다
김중위(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한반도라는 말을 우리는 이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 우리는 한반도라는 말을 쓰기 시작하였는지가 자못 궁금하다. 영어의 반도 즉 peninsula를 일본사람들이 반도라고 번역하여 쓰자 우리도 그렇게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pen
경남일보   2017-04-09
[경일포럼] [경일포럼] 식목일의 혁신 필요해
박재현(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매년 4월 5일이 되면 나무심기에 바쁘다. 아니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그 한참 이전에 이미 나무심기는 시작되었고, 어쩌면 4월 5일이 되면 나무심기는 얼추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는 것 같다. 특히 남부지방에서는 식목일이 되기 전에 이미 나무심기
경남일보   2017-03-29
[경일포럼] [경일포럼] 심예필심훼(甚譽必甚毁)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됐다. ‘선거의 여왕’이라는 칭송을 듣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2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해 2013년 2월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녀는 대통령이 된 뒤로 많은 언론과 방송으로부터 다양한 찬양을 받아 ‘박비어천
경남일보   2017-03-27
[경일포럼] [경일포럼] 물 부족 문제는 경제적 가치창출로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우리가 상품을 구입할 때 ‘이것 얼마요’라고 가격을 먼저 묻는다. 그러나 우리가 구입하는 것은 그 상품의 가격(price)이 아니라 가치(value)인 것이다. 물은 우리생활에 한 순간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그 가치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크
경남일보   2017-03-26
[경일포럼] [경일포럼] ‘탄핵결정문(彈劾決定文)’에서 배워야
강태완(칼럼니스트)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탄핵결정과정을 요약해보면, 국회는 2016년 12월9일 투표자 299명 중 찬성 234명으로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함으로써 대통령은 12월9일 오후
경남일보   2017-03-20
[경일포럼] [경일포럼] 3.15 민주성지 탐방로와 마산무학초등학교 담장
전점석 (창원YMCA명예총장)
며칠전 해인대 교수를 역임한 언론인 한원구 선생의 마산추억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기억과 흔적에 대한 그분의 애정을 알고서 너무나 반가웠다. 46년전 어느날, 한원구 선생은 3·15 발포 현장인 무학국민학교의 블럭 담장이 조만간 헐리게 될 거라는 소식을
경남일보   2017-03-19
[경일포럼] [경일포럼] 어디 멋진 대통령감 없을까!
김중위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으니 어차피 법정 시한인 60일내에 대통령선거를 치루어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막상 대통령감은 잘 보이지 않는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깜냥도 안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경남일보   2017-03-11
[경일포럼] [경일포럼] 학교숲, 텃밭 조성 관리조례와 그 중요성
박재현(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학교숲 운동이란 도시의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의 공간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된 것으로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이다. 다시 말해 학교숲 운동은 교육환경의 개
경남일보   2017-02-26
[경일포럼] [경일포럼] 국가안위(國家安危)에게 길을 묻다
강태완(칼럼니스트)
주말마다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대규모로 열린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가안위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집회에 참가하지 않은 대다수 국민들도 비슷하리라 본다. 이렇게 심각한 갈
경남일보   2017-02-26
[경일포럼] [경일포럼] 당명만 바꾼 자유한국당과 우리나라 정당사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성난 촛불의 민심을 이겨내지 못하고 “총체적 국가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민 앞에 책임을 다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라며 새누리당은 탄생한지 5년 만에 간판을 내리고 지난 13일 ‘자유한
경남일보   2017-02-21
[경일포럼] [경일포럼] 저소득층에서 비만율이 높은 이유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6 비만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성인 한국인 중 약 30%는 비만이었으며, 초고도 비만자도 0.3%(3만6343명)나 됐다. 이런 조사결과는 10년 전에 비해 한국인의 비만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을
경남일보   2017-02-19
[경일포럼] [경일포럼] 창원광장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미래
전점석(창원YMCA명예총장)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심장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모두 함께 싸우자 누가 나와 함께 하나/저 너머 장벽 지나서 오래 누릴 세상/자 우리가 싸우자 자유
경남일보   2017-02-16
[경일포럼] [경일포럼] 올랭피아와 표창원
김중위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올랭피아’는 19세기 중반에 프랑스에서 흔히 쓰던 매춘부의 이름이다. 이 이름을 따서 사실주의 화가이면서도 인상파 화가로 알려진 에두아르 마네가 그림 한 폭을 그렸다. 당연히 그림제목이 ‘올랭피아’다.마네는 이 그림을 그리기 전에 이미 이와 비슷한
경남일보   2017-02-12
[경일포럼] [경일포럼]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
윤창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통로이며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삶의 터전이다. 2015년 전국 기준으로 전통시장 1439개, 점포 21만 여개, 상인 35만 여명으로 그 비중은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정유년 설 명절의 분위기를
경남일보   2017-02-05
[경일포럼] [경일포럼] 돈 되는 숲을 만드는 노력 기울여야
박재현(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지금 매스컴이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IMF보다 경제가 더 안 좋고 힘들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지인과 이야기할 때 경제 이야기를 예전보다는 더 많이 한다. 특히 개발로 파헤쳐진 숲을 보면 돈 되는 숲으로 복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채
경남일보   2017-01-23
[경일포럼] [경일포럼] 미래는 ‘깊은 학습’의 시대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인간이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인간의 창의적 사고력은 미지의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폭 ‘넓게 생각’하는 것과 이미 알려진 문제나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깊숙이 파고들면서 생각하는 것으
경남일보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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