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4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포럼] [경일포럼] MBC의 음수사원(飮水思源)은 공정성이다
전점석(창원YMCA 명예총장)
며칠 전 마산의 영화관, 씨네아트 리좀에서 마누라와 함께 다큐멘터리 ‘공범자들’을 보면서 비제작부서로 쫓겨난 기자와 PD들이 협찬사와 함께 겨울철 수익사업인 스케이트장 관리를 하고 있는 걸 보았다. 우리 언론의 슬픈 현실이 관객들을 울게 했다. 페이스
경남일보   2017-10-17
[경일포럼] [경일포럼]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각오하라”
김중위 (전 고려대 초빙교수)
북한이 계속적으로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쏘는 것을 보면 심상치 않다. 저러다가 궁지에 몰리면 벼랑끝 전술을 택하지 않을까 두렵기 조차 하다. 많은 전쟁이 그렇게 해서 시작된 경험을 우리는 수없이 보아 왔기에 하는 얘기다. 더더구나 지금 우리는 새로
경남일보   2017-10-15
[경일포럼] [경일포럼] 혁신도시 시즌2의 컨트롤타워
윤창술(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지역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혁신도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혁신도시특별법의 핵심인 공공기관의 이전이 대부분 마무리 되어 10개 지역의 혁신도시 모두를 형성하였고 이전한 공공기관은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면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에 힘
경남일보   2017-10-10
[경일포럼] [경일포럼] 명절증후군은 산에서 풀자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아마도 이번 연휴는 필자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길고 긴 휴일의 연속인 듯하다. 그렇다고 마냥 기분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휴일은 길지만 명절증후군이 뒷덜미를 잡아끄는 느낌도 있기 때문이다. 잘 알듯 명절증후군이란 실제 병은 아니다. 명절이 다가
경남일보   2017-09-28
[경일포럼] [경일포럼] 기초학력은 보장되어야 한다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우리나라는 2000년에 영재교육진흥법이 제정되어 영재교육에 대한 투자가 대폭 확대되었다.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 영재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정부는 많은 돈을 영재교육에 쏟아 부었다. 교육개발원이 2012년도 기준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교
경남일보   2017-09-25
[경일포럼] [경일포럼] 시대착오적 낡은 파견법 바꿔야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조선 선조 때 오성대감이라 알려진 이항복의 설화가 있다. 오성대감이 어릴 적, 담을 넘어간 자기 집 감을 이웃집 권대감이 담을 넘어왔으니 제 것이라며 따먹자 꾀를 내어 문창호지에 주먹을 들이밀면서 “이건 누구 주먹이요?”라는 물음을 던져 권대감이 주장
경남일보   2017-09-24
[경일포럼] [경일포럼] 정책수행의 우선순위
강태완(칼럼니스트)
북한이 9월3일 제6차 핵실험을 단행한 후 “대륙간탄도미사일(IBC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15일 중거리급 탄도 미사일 한발을 또 발사함으로써, 국제사회가 어떤 제재와 압박을 가해도 핵보유국지위를
경남일보   2017-09-17
[경일포럼] [경일포럼] 이호우, 이선관 시인의 반핵선언(反核宣言)
전점석 (창원 YMCA 명예총장)
최근에 핵마피아의 단결된 모습을 보면서 바야흐로 탈핵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진즉부터 핵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은 두 분의 시인을 통하여 너무 무관심했던 자신을 만났다.방향 감각을 잃고헤매다간 숨지는 거북끝내 깨일
경남일보   2017-09-17
[경일포럼] [경일포럼]동맹이 동맹다워야 동맹이지요
김중위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미국국민은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정의의 편에서 싸워 온 국민이라고 각계각층의 미국인들은 4반세기 동안이나 장담해 왔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이 난처하게 되자 우리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고별의 인사 한마디 없이 가
경남일보   2017-09-10
[경일포럼] [경일포럼]우리 둘레길 조성기술 유럽에 수출하자
박재현(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얼마 전 폴란드와 연접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국가의 숲을 돌아보았다. 우리의 숲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드리 소나무며 자작나무 숲이 일자로 죽죽 뻗어 자란 나무들의 바다로 이루어진 숲은 매우 인상 깊었다. 자연환경과 지리환경이
경남일보   2017-08-28
[경일포럼] [경일포럼]문제해결은 성숙하게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얼마 전 국군 장성 공관에 배치된 공관병에 대한 장성들 부인들의 갑질에 대한 뉴스가 떠들썩했다. 장성 부인이 공관병에 행사한 갑질이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국방부는 재빠르게 공관병 대신 민간인을 군 지휘관이 거주하는 공관에 배치하겠다는 대안을 마련하였다.
경남일보   2017-08-27
[경일포럼] [경일포럼]“생계형 적합업종” 법률 제정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문재인 정부는 지난달 국정 5개년 계획에서 ‘생계형 적합업종’의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찬반양론이 제기되는 현행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보다 더욱 강력한 것으로 일부 업종에 대하여 법으로 대기업
경남일보   2017-08-24
[경일포럼] [경일포럼] 핵 보유 외엔 불가구약(不可救藥)
강태완(칼럼니스트)
북한은 7월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7월29일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등을 지시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 또한 북한이“화염과 분노”에 직
경남일보   2017-08-20
[경일포럼] [경일포럼] 진해 경화역에 경화역이 없다
전점석(창원YMCA명예총장)
처음, 진해 경화역에 갔을 때 붕어빵 생각이 났다. 빵이 먹고 싶어서가 아니고 붕어가 없기 때문이었다. 옛날 사진을 보면 경화역사는 진해역사와 비슷한 모양이다. 단층 건물인데 지붕과 출입구가 똑같다. 다만 경화역사의 가로폭이 조금 더 크다.1921년
경남일보   2017-08-20
[경일포럼] [경일포럼] 노래로 듣는 한국근대사
김중위(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우리민족이 갖는 끈질김과 저항정신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끊임없는 외침(外侵)이 가져다 준 담금질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거론 하고 싶은 것은 우리민족의 예지라고도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비상한 사태에 직면하면 언제나 번
경남일보   2017-08-13
[경일포럼] [경일포럼] 파랑색의 국립대학
윤창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지역거점 국립대 집중 육성’을 포함시켰다. 김상곤 교육부장관도 대학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대학서열화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대학, 지역거점 국립대학, 강소대학의 강화를 강조했다. 또 국공
경남일보   2017-07-30
[경일포럼] [경일포럼] 산지재해 대비 지금 해야
박재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유독 경남지역엔 비가 적게 내리고 있다. 굳이 통계적인 강우량 수치를 들지 않아도 이내 알 수 있는 것이 경호강이니 인근 하천의 수위가 많이 내려갔음을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만큼 비가 적게 내렸다는 말이다. 이에 반해 경기, 인천, 충북에서는
경남일보   2017-07-30
[경일포럼] [경일포럼] 새로움이 다양성을 만날 때
김정섭(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우리나라 사람은 새로운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거꾸로 말하면 우리는 오래 된 것에 쉽게 싫증을 느끼고 낡았다고 쉽게 버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오래된 건물을 헐고 새 건물 짓기를 잘하고 구형차보다 신형차를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새로
경남일보   2017-07-27
[경일포럼] [경일포럼] 지역에서 치러진 프로골프대회를 보면서
이웅호(경남과기대 경제학과 교수)
최근 우리지역에서 2000년대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남녀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가져, 지역 골퍼들의 욕구충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지방에서 프로골프대회가 개최될 경우 30억 원
경남일보   2017-07-25
[경일포럼] [경일포럼] 정책(政策)의 일관성(一貫性)
강태완(칼럼니스트)
정책의 비일관성은 정부를 불신하게 하고, 신뢰와 질서가 무너져서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며, 노력과 능력에 대한 성취동기가 낮아져서 국가발전의 지체현상이 일어난다. 그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다. 따라서 국민과 국가발전에 엄청난 재앙을 안겨줄 사안이
경남일보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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