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시론] [경일시론]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하는 이유
김진석(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교수)
대기업 수출에만 의존하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 실업자가 100만 명이 넘는데 정작 중소기업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외국에서 인력을 수입해야 하는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다. 우리나라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도성장을 했지만 이제는
경남일보   2017-07-24
[경일시론] [경일시론] 성공적인 노화
최정혜(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성공적인 노화는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우리사회의 화두이다. 엊그제 105세까지 현역의사로 생활하던 일본의 히노하라 시게아키가 타계하면서 성공적인 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그것은 오래 살아서 좋다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면서도 타인에
경남일보   2017-07-20
[경일시론] [경일시론] KAI 검찰수사 지역 항공산업 먹구름
이원섭(객원논설위원·경남서부권정책개발연구원이사장)
검찰이 지난 1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천 본사와 서울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단행 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검찰 수사관 100여 명을 투입해 정부의 대형 사정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금번 KAI 사태는 안타깝지만 예견된 일들이
경남일보   2017-07-19
[경일시론] [경일시론] 지방민은 지금 행복할까?
정영효(객원논설위원)
2002년 대선 당시 유행했던 말이 있다.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권영길 후보가 TV토론회에서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고 한 대국민 질문이다. 당시 이 질문은 헌법 10조 “모든 국민은…행복을 추
정영효   2017-07-17
[경일시론] [경일시론] 혁신도시와 지역인재 할당제
송부용(객원논설위원·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들의 신입사원 채용문제가 지역인재 할당제나 블라인드 채용제와 함께 청년층 고용 논의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지역인재 할당제는 혁신도시 조성 취지와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제도로서 왈가왈부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혁신도시를 조성하려
경남일보   2017-07-12
[경일시론] [경일시론] 자식보고 누구세요? 치매, 국가는...
정승재(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회장)
얼마전 수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고 막을 내린 연극 ‘오거리 사진관’은 평범한 가정에서 불현듯 나타난 아버지의 치매, 그 위험성을 적나라게 표현했다. 노망(老妄)으로 불려지기도 했던 치매, 그 잔혹한 고통이 사회적 병리로 옮은지 꽤 오래다. 누구에게나
경남일보   2017-07-11
[경일시론] [경일시론] 과학적 사실과 논리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자
김향숙(객원논설위원·인제대 응용수학과 교수)
최근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마도 불타는 태양이 내뿜는 여름 열기가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본다. 지구 온난화야말로 기후 변화로 인한 현상 중 우리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란 산업혁명
경남일보   2017-07-10
[경일시론] [경일시론] 서경방송 20년과 향후 20년
변옥윤(객원논설위원·수필가)
서경방송이 오는 22일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한다. 우선 거대자본에 의한 지역케이블방송의 통합열풍에 휩쓸리지 않고 지역방송으로 굳건히 서게 된 것을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대부분의 케이블방송(SO)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재벌그룹에 통합돼 정체성을 잃고
경남일보   2017-07-05
[경일시론] [경일시론]차기 지선·총선·대선, 마크롱 선거혁명 이루자
이수기(논설고문)
청문회를 보면 ‘완벽한 무결점·무오류의 지도자’는 민주 사회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말도 한다. 일부 후보자의 통탄스런 도덕성에 이렇게도 ‘장관깜’이 없느냐들이다. 독재정권·폭압적인 정권에서 결점·오류를 감추고 위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괴벨스는
경남일보   2017-07-03
[경일시론] [경일시론] 상호 인정 의식 부족 유감 相互 認定 意識 不足 有感
정찬기오(객원논설위원·경상대 명예교수·교육방법정보컨설팅센터 원장)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7백만 부 이상이 팔린 책이 있다. 토마스 하리스(T. Harris)의 “ I am OK, You are OK” 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를 네 가지 의식 유형이라고 소개했다. 즉, 자기긍정-타인부정(I am O
경남일보   2017-06-29
[경일시론] [경일시론] ‘일본이라는 나라’
이재현(객원논설위원·진주교대 교수)
자기 힘으로 자기를 지키지 못할 때, 또 다른 면에서 무한 비참해질 수 있는 것이 국가적 삶에서의 민초의 삶이다. 일본은 중세 이후 대륙 진출의도를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그 연장선상에서 지정학적으로 일본의 침략 0순위 대상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
경남일보   2017-06-28
[경일시론] [경일시론] 저성장의 고통, 일본에서 배우자
김진석(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교수)
일본은 1980년대 후반부터 경기침체를 겪기 시작했다. 엔화 가치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수출이 타격을 입었고, 내수시장은 1990년대 초 부동산 및 주식 버블 붕괴로 침체국면에 들어섰다. 일본 경제가 장기 저성장에 돌입한 시기는 인구절벽이 시작된 199
경남일보   2017-06-26
[경일시론] [경일시론] 대학생들의 취업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김남경(객원논설위원·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문재인 정부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했고, 지난달 12일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인천공항 비정규 노동자와 만나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새 정부
경남일보   2017-06-21
[경일시론] [경일시론]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
최정혜(객원논설위원·경상대 교수)
엊그제 충격적인 신문기사가 있었다. 50대 초반의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후 어느 시골마을 빈집에 데려가 아궁이에 불을 지펴 시신을 불태우다 잡혔다는 기사이다.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가정폭력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이제는 아예 아내를 살해하고, 불태우기까지
경남일보   2017-06-19
[경일시론] [경일시론] 6월 항쟁 30주년이 던진 메시지
정영효(객원논설위원)
근현대사에서 대한민국만큼 사회의 대변혁을 가져왔거나 국가의 운명까지 뒤바꾼 혁명이나 항쟁을 많이 겪은 나라는 드물다. 건국 이후 우리나라는 반민주·독재 정권과 국민 간에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항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월 혁명, 10월 부마
정영효   2017-06-14
[경일시론] [경일시론] 가는 세월에 한참 뒤쳐진 형사소송법
정승재(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
죄를 지으면 국가는 형벌을 내린다. 그 벌의 확정은 범죄인에 대한 경찰 수사, 검찰 소추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법원, 즉 사법부가 최종심판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국가형벌권 행사의 전 과정은 형사소송법이라는 절차법으로 규율돼 있다. 고의든 과실이든
경남일보   2017-06-13
[경일시론] [경일시론]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일자리
송부용(객원논설위원·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인공지능과 로봇,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그리고 3D프린팅 등으로 대별되는 4차 산업혁명이 거침없이 거세게 엄습하고 있다. 이런 혁명의 도구들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폭 앗아갈 것을 염려하고 일부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소연이다.현재 우리 일자리
경남일보   2017-06-12
[경일시론] [경일시론] 청문회를 청문해야
변옥윤(객원논설위원·수필가)
단언컨대 이 땅에 의인은 없다. 의인은커녕 청문회를 통과할 사람도 없다. 이미 죽었거나 나이가 들어 공직을 맡을 상황이 아니거나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숱한 세월을 가다듬어야 할 처지이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많은 공직후보자들이
경남일보   2017-06-07
[경일시론] [경일시론] 역지사지(易地思之)·‘내로남불’ 고무줄 잣대 청문회
이수기(논설고문)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적폐청산 공약의 하나로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전입, 논문 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 공직에서 배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사안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하나 결과적으로 새 정부 인사도 초판부터 5대
경남일보   2017-06-06
[경일시론] [경일시론] 새 정부에 기대하는 교육 분야의 과제
정찬기오 (객원논설위원·경상대학교 명예교수)
촛불 민심을 바탕으로 새 정권이 탄생했다. 연일 등장하는 기사들을 보면 많은 국민에게 기대와 희망 갖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 희망이 지속적으로 현실화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역대 어느 정부든 출범 초기에는 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남일보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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