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부울경권 공동기획세미나
지난 1991년 우여곡절 끝에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꼭 30주년이 되는 올해, 우리의 지방자치는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32년 만에 크게 손질된 지방자치법을 2022년 본격 시행하기 위한 후속 법제의 정비는 물론이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자치경찰제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는 새로운 자치분권법제가 한층 내실 있고 선진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그 성과를 공유하고 과제와 비전을 모색하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부울경권 공동기획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특히 부울경권 세미나는 자치분권위원회와 대신협이 마련한 7차례 전국 순회 대토론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에서 부산광역시 및 한국지방정부학회와 함께 공동기획으로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7월 8일(목) 13:30~16:40
□ 장소: 부산광역시의회
□ 주최·주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산광역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한국지방정부학회
□ 프로그램
- 세션Ⅰ: 지방의정 30년과 지방자치 발전 전략
* 좌장: 이희태 신라대 교수
* 주제1: ‘지방자치 부활 30년 평가와 발전과제’(배준구 경성대 명예교수)
* 주제2: ‘지방의정 30년의 성과와 미래 과제’(강윤호 한국지방정부학회장)
* 토론자: 손용구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김혜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김창수 부경대 교수
- 세션Ⅱ: 자치분권 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 좌장: 강재규 인제대 교수
* 주제1:‘문재인 정부 자치분권 입법 성과와 과제’(최장혁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 주제2 : ‘자치분권 2.0시대 지역의 대응과 과제’(차재권 부경대 교수)
* 토론자: 서은숙 부산광역시 진구청장, 김태훈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김애진 경상국립대 교수, 박재욱 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구시영 국제신문 선임 기자
□행사문의처: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02-2100-2249)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사무국(033)260-9009 한국지방정부학회 총무간사 010-9221-9210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