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14(금)9.13(목)9.12(수)9.10(월)9.7(금)9.6(목) [경일춘추]가족의 의미를 새기는 5월 [경일춘추]가족의 의미를 새기는 5월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그런데 이에 못지않게 불청객 송화가루가 휘날려 코끝을 간지럽히고 차량의 지붕을 노랗게 뒤덮었다. 거기에다 때 아닌 5월 폭우로 도민들은 가옥침수 등 비 피해까지 발생했다.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햇빛이 나고 에어포그같은 이슬비도 흩날린다. 일교차 역시 심하다.그렇지만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날이라고 할 정도로 행사가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그 중에서도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일을 학생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사랑을 듬뿍 담은 정성을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24-05-09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