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7(금)1.16(목)1.15(수)1.14(화)1.13(월)1.10(금) [사설] 의령 ‘우 순경 총기 사건’의 매우 늦은 위령제 의령군 궁류면에 ‘의령 4·26 추모공원’이 마침내 조성되고 거기에 ‘그 사건’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는 위령탑이 세워졌다. 그리고 사건 발생 반세기가 다 돼가는 시점에서 처음으로 관 주도 첫 위령제와 추모행사를 열었다. 지난 26일 궁류면 평촌마을에 자리잡은 추모공원 현장에서다. 그 일이 벌어진 지 42년만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도 하지만, 무슨 영문이었든 매우 늦은 위령(慰靈)이요, 유족에 대한 위로다.위 지명이 상기시켜 주듯 ‘그 사건’은 흔히 이르는 ‘우 순경 총기난사 사건’이다. 봄꽃도 흐드러졌던 1982년 4월 26일 산 사설 | 경남일보 | 2024-04-29 17:21 [사설] 도내 주요 항만 중·장기 과제는 교통시설 확충 경남도는 삼천포항 통영항 마산항 진해진항(부산항) 등 주요 항만의 신규 사업 56가지를 발굴해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며칠 전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 최근 수년 간 두 차례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한 사업들이라고 한다. 사업비로 치면 16조5055억원 규모다. 또 거제지역 장승포항 옥포항 고현항을 ‘거제항’으로 통합해 국가관리항만으로 전환해 줄 것 등도 요청했다.도가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포함해달라고 요청한 사업 내용은 교통시설 확충이 다수다. 항만의 기능확대와 발전은 곧 내륙에서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설 | 경남일보 | 2024-04-29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