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7(금)8.6(목)8.5(수)8.4(화)8.3(월)7.31(금)7.29(수) 박해정 창원시의원 “S-BRT 차선도색 유리알 부실 시공” 박해정 창원시의원 “S-BRT 차선도색 유리알 부실 시공” 박해정(더불어민주당, 반송·용지동) 창원시의원은 지난 25일 창원시 S-BRT 1단계 공사 구간에 대한 차선도색 현장을 점검하면서 유리알(글라스비드)이 규정된 품질보다 낮은 등급의 제품이 일부 구간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유리알은 차선 도료와 함께 쓰이는 품목으로 야간 운전 시에 전조등의 빛을 반사하여 차선이 잘 보이게끔 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 광주 등지에서 불량 도료를 쓰거나 등급이 낮은 유리알을 써 시공업자가 처벌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창원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S-BRT 공사 현장에서도 이 같은 폐단이 발생한 것이다. 의회소식 | 이은수 | 2024-04-29 19:46 野, 尹-李회담에 "국정기조 전환의지 없어보여…상황인식 안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에 대해 “큰 기대를 했지만 (윤 대통령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상황인식이 너무 안이해 향후 국정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박성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앞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도 “(윤 대통령에게) 민생을 회복하고 국정기조를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 역시 회담을 마친 뒤 “답답하고 아쉬웠다”며 “소통의 첫 장을 열었다는 데 의미를 둬야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조국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24-04-29 19:46 국힘 "尹-李 회담, 소통·협치 물꼬…여당도 함께 만남 계속" 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에 대해 “소통과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만남의 자리였다”고 평가했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야당은 물론 여당도 함께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남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정 수석대변인은 “2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 동안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며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의료 개혁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협력하겠다고 한 데 대해 정부·여당 또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24-04-29 19:46 이재명, 15분간 작심 비판…尹대통령, 경청후 "좋은 말씀 감사" 이재명, 15분간 작심 비판…尹대통령, 경청후 "좋은 말씀 감사" “대통령님한테 드릴 말씀을 써 왔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 700일 넘게 걸렸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같이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인사말을 주고받은 후 취재진이 퇴장하려 하자 이 대표가 “퇴장할 것은 아니고”라며 정장 주머니에서 원고를 꺼내 본격적인 발언을 시작한 것이다.이에 윤 대통령은 “손님 말씀 먼저 들어야죠. 말씀하시죠”원고는 A4 용지 10장 분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언은 15분가량 이어졌다.이 대표의 작심 발언은 대부분 윤 대통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24-04-29 19:46 경남 민주당 "창원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조속 수사하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9일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조속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경남도당은 “검찰이 홍 시장 등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이후 수사는 그야말로 ‘깜깜이’”라며 “야당에는 가혹하고 정부 여당에는 관대한 검찰의 이중 잣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검찰이 이중 잣대를 지속한다면 정부 여당에 대한 눈치 보기는 물론 여당 시장 임기를 보장해주기 위한 시간 끌기와 봐주기 수사라는 시민 비난을 피할 수 정치종합 | 김순철기자·일부연합 | 2024-04-29 19:46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국민의힘은 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지명했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 후 지도부 공백 사태가 벌어진 지 19일 만이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세 가지 기조를 가지고 비대위원장 후보를 물색했다”며 “첫째는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 두 번째는 당과 정치를 잘 아는 분, 세 번째는 당대표로서 덕망과 신망을 받을 수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이어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이기도 하고 당대표를 지낸 분이고, 덕망과 인품을 정치종합 | 하승우 | 2024-04-29 1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