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불출석’ 박교육감 과태료 부과 논란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에 불출석했다는 이유로 박동식 도의장이 본회의를 거치지 않고 박종훈 도교육감에게 과태료 부과 통보한 것과 관련, 야권 동료의원이 “변칙”이라며 유감을 표명하자, 의회 사무처는 “절차적 하자가 없다”며 반박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지수 의원은 2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변칙적으로 처리됐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지방자치법 소관부서인 행정안전부에 질의한 결과 지방자치법은 행정사무감사의 주체를 지방의회로 규정하 정치종합 | 김순철 | 2016-11-29 15:02 朴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3차 대국민담화를 갖고 “대통령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국민담화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립니다.국민 여러분.돌이켜보면 지난 18년 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16-11-29 14:56 친박 핵심들, 朴대통령에 ‘명퇴’ 건의키로 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발의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중진 의원들이 28일 박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직접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다. 전날 전직 국회의장 등 원로들이 늦어도 내년 4월까지는 하야할 것을 제안한 데 이어 여당 주류측이 사실상의 ‘하야’를 요청하기로 함에 따라 박 대통령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특히 박 대통령이 조만간 제3차 대국민담화 등을 통해 최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친박 중진들의 ‘퇴진 건의’가 반영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16-11-28 21:16 朴대통령, 김현웅 법무 사표 수리…최재경은 사표 보류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과 최 수석은 검찰의 지난 20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뜻에서 사의를 표명했었다.김응삼기자 정치종합 | 강동현 | 2016-11-28 17:54 새누리, 朴대통령 징계 절차 착수키로 새누리, 朴대통령 징계 절차 착수키로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당원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진곤 윤리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전체 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참석해 이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당헌·당규는 윤리위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징계 절차에 착수토록 했으며, 이날 회의에선 대부분 착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리위는 박 대통령에 대해 10일 안에 소명을 요구하기로 했다. 소명은 서면으로도 가능하며, 제3자를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고 이 위원장은 정치종합 | 김응삼 기자 | 2016-11-28 17:49 박종훈 교육감 과태료 부과 부정적 속보=경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에 불출석했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키로 한데 대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나타냈다.박교육감은 28일 오후 제341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장에서 심정태의원이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과태료 부과에 대해 교육감의 소신을 묻자,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태료를 징수하는 것에 있어서는 저는 좀 부정적인 입장”이라면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서 과태료 징수에 대한 교육감의 판단을 신중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도교육청 본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정치종합 | 김순철·강민중기자 | 2016-11-28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51105210531054105510561057105810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