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주를 비롯한 남중권 9개 시·군(진주, 사천, 남해, 하동,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남중권협의회 자체사업으로 지자체 별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분야 시책을 남중권으로 확대해 여행코스의 광역화, 신규 관광지 개발 및 홍보를 통한 관광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팸투어 참가자는 남중권 시·군 기획·관광담당을 비롯해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토해양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계자, 여행작가
사회종합 | 김순철 | 2012-04-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