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5(목)4.14(수)4.13(화)4.12(월)4.8(목)4.7(수)4.6(화) 창원·함안서 화물차 5대 불에 타 경남지방경찰청은 24일 새벽 시간대에 창원과 함안에서 화물차 5대가 잇따라 불에 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5시10분께 창원시 신촌동 도로에 주차된 25t 화물차 2대의 운전석 앞 타이어가 불에 탔다. 오전 4시57분께는 창원시 팔용동 창원-마산 고가도로 공터에 세워둔 5t 화물차의 조수석 앞 타이어와 엔진 등이 불에 탔다.또 오전 4시부터 4시30분 사이에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주차된 25t 카고트럭 2대의 조수석 앞타이어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경찰은 5건의 화재가 모두 앞쪽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6-25 00:00 창원 5월 들어 차량 등 화재 늘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5월 창원소방본부 화재현황 통계분석 결과 화재발생 건수는 62건으로 작년 대비 10건이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1억6400만원으로 4600만원이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장소별로는 차량화재 142.9%(10건), 비주거 4.8%(1건) 등이 증가했으나 임야화재 80.9%(2건), 주거 25%(4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기계적 요인 300%(6건), 교통사고 33.3(1건), 부주의 17.4%(4건) 등이 증가했으나 전기적 요인 14.3(2건)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명피해는 전년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6-21 00:00 사천경찰서, 집단폭력 일당 검거 집단폭력을 행사한 사천의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20일 사천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시비가 붙은 후배들을 차량에 태워 인적이 드문 장소로 끌고가 집단 폭행을 가한 혐의(조직폭력)로 사천지역 폭력조직 ‘돌쇠파’의 행동대원 A(22)씨를 구속하고, 집단폭행에 가담한 B(21)씨 등 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사천시 벌리동 모 편의점에서 시비가 붙은 C(19·노동)씨 등 6명의 삼천포 지역 후배를 협박, 강제로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바닷가(동금동 선착장)로 끌고가 미리 준 사건/사고 | 이웅재 | 2012-06-21 00:00 지리산 천왕봉서 항공구조 긴급 수송 산행인구 증가로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오후3시 5분께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1명이 헬기로 구조됐다. 대구 북구 관음동에 사는 이모(47·여)씨는 지리산 등산 중 무리한 산행으로 양쪽 다리근육 경련과 마비정상이 와 움직이지 못하자 구조요청을 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오후 3시 20분 사고지점으로 산림항공구조대원과 구조헬기를 급파, 오후 3시 30분 지리산 천왕봉 헬기패드장에 착륙하여 환자를 무사히 구조해 함양119 안전센터 구급차량에 인계했다.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 사건/사고 | 양성범 | 2012-06-19 00:00 진주검찰, 불법 게임장 운영자 등 9명 기소 진주지역을 무대로 수년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다.창원지검 진주지청(지청장 위재천)은 18일 불법으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단속을 피하도록 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A(40)씨와 B(53·여)씨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자신이 불법 게임장의 실제 업주라고 거짓 진술한 C(42)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주시내에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기를 설치해 게임장 영업을 하면서 손님들의 경품을 환전해 주는 등 불법 게임장을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6-19 00:00 특수장비 사용 사기 도박단 검거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18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통영시 소재 모텔 등지에 도박장을 개장한 후 상습적으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A(48)씨 등 11명을 검거했다.A씨와 B씨는 수산업으로 많은 재산이 있음을 확인한 C씨 등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감행해 그 재산을 편취할 것을 계획하고 공범 D씨 등 9명을 포섭, 지난 5월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A씨가 운영하는 ‘선박소개소’에 모여 C씨를 끌어 들여 특수제작된 렌즈와 렌즈카드 등을 이용해 C씨로부터 3500만원을 편취하는 등 2011년 1월부터 201 사건/사고 | 허평세 | 2012-06-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