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0(금)1.19(목)1.18(수)1.17(화)1.16(월)1.13(금) 허위 강도신고에 진주경찰 한 때 긴장 강도가 들었다는 허위신고로 진주경찰서가 3일 새벽 내내 비상에 걸렸다.지난달 수원에서 발생한 토막살인 사건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 있던 터라 이날 새벽 내내 신고자를 찾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던 형사과와 타격대, 교통, 지구대, 순찰요원 등은 허위신고라는 사실이 밝혀져 허탈해 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진주에 사는 지적장애인 A(29)씨는 이날 0시25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찰서 신고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무작위로 누른 휴대전화번호로 보냈다. A씨가 보낸 문자메시지는 전남 진도에 거주하는 B씨에게 수신됐고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5-04 00:00 20대 청년 실종 45일만에 변사체로 발견 20대 남성이 실종된 지 한 달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29분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낙동강변에서 2월말 실종됐던 김모(25)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유족들은 친구들을 만나고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탄 실종자의 행적이 끊겨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외출할 때 입었던 회색 바지와 검정색 점퍼, 운동화를 착용한 상태로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했으나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이 김씨인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실종신고를 접수한 이후 김씨의 핸드폰 위치를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4-25 00:00 농업용 면세유 불법유통 업주 등 6명 구속기소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20일 농업용 면세 경유를 농민으로부터 사들여 불법으로 유통시킨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주유소업자 김모(43)씨와 모집책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정모(50)씨 등 3명은 불구속 기소했다.주유소 업주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모집책 김모(51)씨를 통해 모은 면세 경유 6만4300ℓ를 넘겨받아 이를 시중가격에 판매해 차액을 챙긴 혐의다.모집책 김씨는 시중가격의 50~60% 수준인 면세 경유를 농민들에게 ℓ당 250원 상당의 웃돈을 주고 사들여 주유소 업주 김모씨에게 넘기고 판매 수익의 1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4-23 00:00 밀양서 트럭ㆍ승용차 충돌…2명 사망 1명 부상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께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 검암마을 앞 도로에서 1t 포터 트럭과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이모(64)씨와 승용차 운전자 노모(56)씨가 숨지고 트럭에 타고 있던 이모(54.여)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 양철우 | 2012-04-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