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홍명보 "긴장보다 설렘이 더 크다" 홍명보 "긴장보다 설렘이 더 크다" 자선 축구로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한 홍명보(46) 감독이 2016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 U-20세 대표팀 사령탑을 시작으로 U-23 대표팀을 맡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의 역대 첫 동메달을 이끈 뒤 A대표팀까지 맡았던 홍 감독은 이제 지휘봉에서 ‘태극마크’를 떼고 프로 클럽의 감독으로 ‘제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한다. 홍 감독은 내년 1월 3일 인천공항을 떠나 ‘새로운 직장’인 항저우 그린타운FC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30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 나선 홍 감독은 “이제 진짜 혼자 지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12-30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215225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