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0(금)1.9(목)1.7(화)1.6(월)1.3(금) 창원 도심지서도 ‘송전탑’ 갈등 밀양 송전탑에 이어 창원 도심지에서도 송전탑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한전은 16일 정쌍학 시의원 등 해당지역 시의원들과 송전탑 지중화 방안을 놓고 간담회를 가졌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한전은 이 자리에서 서둘러 공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협조를 구했다. 하지만 시의원들은 “실효성이 떨어진다. 추석 연휴가 있으니 좀 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찾으라”고 촉구했다.한전은 오는 201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산합포구 예곡, 월영동, 가포동 일원에 송전선로 1.6㎞와 154kV 사회종합 | 이은수 | 2013-09-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517452745374547455745674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