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7(금)1.16(목)1.15(수)1.14(화)1.13(월)1.10(금) 합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본격 행보 합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본격 행보 합천군이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에 이어 오도산 양수발전소 추진에 나선다.군은 지난 7일 봉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봉산면민을 대상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오도산 양수발전소 홍보 및 건설사업 동영상을 시청하고 사업설명, 질의응답의 순서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합천군이 설명한 오도산 양수발전소는 봉산면 압곡리 일원에 900㎿ 규모의 1조 8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양수발전소 건설과정에서 다수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회종합 | 김상홍 | 2024-05-08 18:06 김해시 CCTV 관제요원 “경력 인정하고 호봉제 전환하라” 김해시 CCTV 관제요원 “경력 인정하고 호봉제 전환하라” 김해시청 365안전센터 CCTV(폐쇄회로TV) 관제요원들이 임금 체계를 현행 직무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김해 시내 전역에 설치된 CCTV를 24시간 관찰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이나 소방에 연락하고 협조하는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김해시 365안전센터에는 현재 32명의 요원이 4조3교대로 4160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직무제는 직무의 가치에 따라 임금을 결정하는 급여체계이고, 호봉제는 근속연수나 직급에 따라 자동으로 호봉이 오르는 연공급적 보수체계다.민주노총 김해지역지부는 8일 사회종합 | 박준언 | 2024-05-08 18:06 산청군, 제1회 추경안 6598억 편성 산청군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하 추경) 6598억원을 편성해 산청군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추경 규모는 기정예산(6331억원)보다 267억원 증가한 6598억원으로 일반회계 6128억원, 특별회계 470억원이다.이번 추경은 읍면 순방 등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지역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중점으로 반영했다.특히 내수마을 세천정비공사 외 53건의 주민숙원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 2025 산청방문의 해, 조손가족 손자녀 특기활동비 지원 등 주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산안을 담았다 사회종합 | 원경복 | 2024-05-08 17:53 김해시 “道 물류단지 처리권한 이양하라” 김해시 “道 물류단지 처리권한 이양하라” 김해시가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 광역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물류단지 처리 권한’을 인구 50만 이상 기초지자체에 이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시개발사업 승인 등 대부분의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권한은 갖고 있지만, 물류단지에 대한 처리 권한은 없어 급변하는 물류산업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없다고 8일 밝혔다.김해시 인구는 지난 3월 기준 53만 2000여명이다. 현재 김해시는 정부의 가덕도 신공항, 진해신항 조성에 따른 트라이포트 체계 구축으로 물류 인프라 확대, 배후부지 조성이 필요해짐에 사회종합 | 박준언 | 2024-05-08 17: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