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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동행 속에 都農 공존이 있다[농업경영성공스토리]물교육농장 윤계자 대표
곽동민  |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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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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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자 대표
◇청정 진양호 그 곳에 터를 두고

진주시 내촌리에 자리한 물사랑 교육농장은 경남의 젖줄인 남강과 경호강이 하나로 만나는 진양호 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주변 환경이 매우 깨끗한 환경 친화적 명소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윤계자 대표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여건들과 내촌리의 친환경 농업과 호반경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에 물사랑 교육농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농장을 위해 첫발을 내딛으며

윤 대표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고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자랐다. 이후 도시로 나와 학교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농촌이 너무 그리웠다는 윤대표는 1999년에 내촌면에 땅을 구입,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윤 대표가 처음 시작한 일은 농촌민박이었다. 그러던 것이 지난 2004년 민박집 옆에 ‘물사랑’이라는 자연체험학습장을 만들어 ‘물사랑교육농장’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는 그토록 꿈꾸던 마을축제를 기획해 성공리에 마치면서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힘을 얻은 윤대표는 매년 축제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꿈의 실현 물사랑 교육농장

2004년 자연생태교육장으로 탈바꿈 하고 2005년 내촌리가 농림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이 됐다. 이때부터 주변의 인식도 바뀌기 시작했다고.

마을 주민들이 나서 마을을 테마를 ‘건강휴양마을’로 잡고 펜션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윤 대표는 “2009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정식으로 인증을 받으면서 ‘물사랑교육농장’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여러가지 면에서 체계적인 면모를 갖추었고 나의 오랜 꿈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윤 대표가 이토록 교육농장의 꿈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오늘의 교육농장의 꿈을 이룬 것은 유아교육학 전공과 시골의 자연환경에서 유치원을 경영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윤 대표는 “농촌체험 교육농장의 패러다임은 새로운 사회적 사고의 전환”이라며 “도농교류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래의 주역들에게 학점위주의 교육환경 현실은 정서적 황폐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서적 불합리는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등 인성 함양과 그에 합당한 교육은 결코 제도권 교육에서 다 이루어질 수 없다는 말이다.

윤 대표는 “교육농장의 기본취지는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고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라며 “농촌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소중한 역할을 하는 곳인지 배우고, 자연과의 공생공존이 우리의 질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농장 이끌 인적자원 질적 향상 이룰 것

윤 대표는 아이들이 물을 아끼고 물을 통해 자연의 고마움을 알게 해주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농장은 대지 1500여평에 펜션형 숙박시설 3동과 28평 세미나실과 커플룸에서 단체룸까지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실내체험장 3동과 3000여평의 대지엔 족구장, 배드민턴장, 캠프파이어장, 단체 캠프장 등 그 어느 곳보다 완벽한 시설조건을 갖추고 있다.

윤 대표는 “자연적인 조건과 시설요건은 외적인 것이며 그보다 더 중요한 사항은 교육농장을 이끌어 가는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과 운영 소프트웨어가 조화롭게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누가 오더라도 만족할만한 교육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준비된 교육농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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