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NH카드에서 1년 넘게 준비한 TAKE 5는 ‘나노메탈’ 신소재를 처음으로 도입, 플라스틱 카드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TAKE 5는 나노 과학을 접목한 메탈카드로 플라스틱카드와 기능상 차이가 전혀 없고 발급비도 없는 한국형 메탈카드이며, 색상 또한 24K골드와 똑같아 벌써부터 ‘금괴카드’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상품서비스로는 전 세계 음식점 및 면세점, 스타벅스 할인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 워커힐 레스토랑 무료식사, 해외 ATM 할인, 전국 모든 서점 할인 등 매력적인 서비스가 특징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경래 과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할인되는 TAKE 5의 글로벌 서비스를 경남도민에게 제공해 최근 각종 할인폭을 줄이는 카드업계와는 달리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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