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인플루엔자 유행 당분간 지속 주의 당부
통영시 인플루엔자 유행 당분간 지속 주의 당부
  • 경남일보
  • 승인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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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는 우리나라의 경우 동절기와 봄철에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두차례 큰 유행을 보이며 특히 지난 1·2월 인플루엔자 유행은 ‘A/H3N2형 바이러스’였으나 3월 초중고등학교 개학이후 B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도 11주(2012.3.11~3.17)에 14.6명, 제12주(2012.3.18~3.24)에 18.0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급여가 인정,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할 것을 권고하고있다

특히 소아 및 청소년층이 전체의 63%를 차지,  학교.유치원 등 집단 생활자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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