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는 우리나라의 경우 동절기와 봄철에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두차례 큰 유행을 보이며 특히 지난 1·2월 인플루엔자 유행은 ‘A/H3N2형 바이러스’였으나 3월 초중고등학교 개학이후 B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 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아 및 청소년층이 전체의 63%를 차지, 학교.유치원 등 집단 생활자들에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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