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건소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등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9월까지 비상방역근무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평일은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근무하고 야간에는 비상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유사시 신속히 역학조사반이 출동해 감염병 원인균을 조사하고 방역 등을 실시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군민의 건강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보건행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보건소와 읍면사무소에 보유하고 있는 방역 소독장비를 모두 동원해 쓰레기처리장, 관광유원지, 재래시장, 터미널 등의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주2회 이상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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