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밴드그룹 레드애플이 다음달 23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레드애플은 지난 3월 도쿄에서 개최된 'K-루키즈 파티(ROOKIES PARTY) VOL.1'에초대돼 인상적인 첫 무대로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며 일본에 진출했다.

 레드애플은 콘서트 공식사이트(angelique-net.jp/top/event/ledapple)를 통해 "첫 단독공연이라 많이 긴장되고 기대도 된다"며 "어느 때보다도 준비를 열심히 했으니 많은 분이 와서 우리 공연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