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을 가진 선별장은 부지 820㎡에 연건평 521㎡의 규모로 사업비 4억원 전액은 자부담이며 연간 1000톤의 선별능력을 갖고 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 동부수출농단의 수출파프리카 선별장 개장식에 참석, 어려운 농업환경속에서 농산물 수출확대를 통한 FTA 파고를 이겨내며 수출에 매진하고 있는 수출농단과 수출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진주 동부수출농단은 파프리카 수출농단으로 8.3ha규모에 2011년도는 250톤을 일본에 수출하여 100만달러의 외화를 획득하는 실적을 쌓았으며 올해는 150만 달러 수출목표를 세우고 수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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