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사회통합 프로그램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진주교대 다문화교육원은 창원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소속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한국사회 이해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학사행정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김선유 총장은 “다문화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으며 진주교육대학교와 창원출입국 관리사무소가 협력해 더 나은 교육환경과 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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