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윤태원)는 지난 5월 1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거동이 불편한 도천면 독거노인 천분홍(81·여)씨외 10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에 좌변기를 설치해 독거노인들의 불편을 해소,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창녕군협의회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2회 40명의 독거노인에게 목욕봉사를 펼치는 등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쉼터 주변 관리 및 청소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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