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은 500개 국내 유명여행사, 국제 관광기관과 국제은행 등이 참가한 가운데 총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경남도의 이번 수상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창원, 진주, 통영, 거제, 양산, 창녕, 남해, 합천 등 8개 시·군과 합동으로 20명의 홍보단을 파견하여 관광설명회와 지역특산물판매 코너를 마련하고 관광지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이다.
경남도는 경남관광홍보관을 통해 경남의 관광코스별 생동감 있는 영상물을 방영하고 도내 유명 관광지를 소개한 경남참좋다, 자연생태, 아름다운 섬, 경남으로 오세요, 안보체험관광, 사찰여행, 걷고 싶은 길, 경남의 맛기행, CNN 선정 명소 등 10종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CNN이 선정한 우수관광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관광경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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