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재동 소재 견불사(주지 법화스님)와 신도회(회장 이준)에서는 지난 11일 산청 경호강에서 65세 이상 노보살 20명을 대상으로 래프팅 체험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법화 주지스님은 이날 행사를 통해 “ 신도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나와 남이 하나이며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며 “ 앞으로도 환경정화 및 어려운 계층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회봉사활동을 계속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견불사 주지 법화스님은 불교계에서 서예ㆍ한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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