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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KT부산정보통신센터 대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부산은행, 농협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이지론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전문강사의 서민금융지원제도와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 보이스 피싱 피해사례 등 금융강연▲부산은행 등 관계기관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금융강연을 들으면서 차례로 자신에게 필요한 상담창구로 가서 원스톱(One-stop)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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