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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모이는 피서지에서의 쓰레기 무단배출 및 장마철 집중 호우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과 해양으로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9월10일까지 피서철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는 6일 삼장면 송정숲, 시천면 자양보 등 주요 행락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합동으로 민·관 피서지 국토대청소를 실시한다. 산청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행락지 일대를 말끔히 정비하여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군민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과 청결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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