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10시30분께 고성군 상리면 편도 1차로 내리막길에서 최모(53)씨가 몰던 5t트럭이 도로 옆 3m 아래 밭으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최씨의 부인 이모(50·여)씨가 숨지고 최씨와 가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최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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