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장 김종대)는 제123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후반기 의장에는 새누리당 이채화 의원이, 부의장에는 무소속 서진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채화 의원은 "시민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0일 2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 ▲기획총무 ▲산업건설 등 3개 상임위원장이 선출된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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