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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취약대상 집중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간호사 13명과 보건진료원 12명으로 지역담당팀을 구성해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전화방문 및 주1회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관리군 대상으로는 월1회 가정방문을 실시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 지역담당팀은 폭염에 의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 무더위 휴식 시간제(오후 1~3시)에 대해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각종 보건프로그램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 폭염 사고 응급 처치 요령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단 교육을 실시하는 등 폭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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