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섬진강 일원에선 제철을 맞은 은어 잡이가 한창이다. 섬진강과 합류하는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인근 화개천엔 최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은어를 잡으려는 강태공들이 진풍경을 연출하며 빠른 손놀림으로 은어를 잡고 있다. 은어는 15㎝ 정도 자라는 것이 보통이지만 화개천 일원에서 잡히는 은어는 이보다 훨씬 큰 20~ 25㎝ 가량 자란 은어가 많이 잡히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명식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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