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위스키, 세계 4대 주류 품평회 석권
위스키 킹덤이 최근 2년 동안 최고의 위스키에만 주어지는 세계적인 큰 상들을 휩쓸고 있다.
위스키 킹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WSC에서 12년산은 Silver, 17년산, 21년산, 30년산은 Silver Outstanding을, ISC에서 12년산, 17년산, 21년산은 Silver, 30년은 최고상인 Gold를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킹덤은 지난 3월 SWSC에서 17년산과 30년산은 Gold Medal을, 12년과 21년산은 대회 최고의 상인 더블 금메달(Double Gold medal)을 수상하고, 이어 4월에 열린 몽드셀렉션에서는 전 제품 최고상(Grand Gold)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7월에는 이 같은 내용이 ‘The spirits business’를 비롯한 영국 내 주류 관련 4개 유력 전문지에도 소개됐다.
하이트진로 위스키 킹덤 관계자는 "각종 국제 대회에서 세계적인 감별사들이 맛과 향을 테스트한 결과 위스키 킹덤이 선전했다는 점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국제 무대에서 당당하게 인정받은 높은 퀄리티의 위스키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킹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4대 주류 품평회로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양대 국제 주류 품평회인 IWSC(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Competition - 국제 주류품평회)와 ISC(International Spirits Competition - 국제 위스키대회),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SWSC(San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을 꼽는다.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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