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치과는 평소 지역사회 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을 위해 2년 전 부터무료치과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지원 하고 있다.
강승훈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루려는 학생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그 꿈과 건강을 잃게 될까 봐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역량이 되는 날까지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천/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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