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경남도의 중국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초청행사로, 하동 쌍계사는 물론 화개장터와 차문화센터 등 하동의 주요 명승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였다.
중국 산동성 여유(관광)협회에서는 사찰예절과 공양, 법고소리 듣기, 저녁예불 참가, 법고의식, 108참배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천년고찰 쌍계사의 전통문화 관광상품을 직접 몸소 경험하여, 이를 토대로 하동으로의 중국 관광객 모객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여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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