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득문)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상반기 경남도내 32억의 융자지원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추가 융자지원 한다고24일 밝혔다.
신청접수 이후 융자대상자는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진해)에서 창업실무 교육과 사업계획 평가를 받게 되며, 융자지원 이후에도 창업컨설턴트의 1대1 멘토링, 교육, 컨설팅 등의 연계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청년전용창업자금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중진공 경남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055-212-1381~5)로 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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