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학교 설명회서 배병택 교장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의 노력과 성과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아이들을 바르게 잘 키우기 위해선 학교의 물리적 환경보다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학교와 가정이 소통하고 이해하며 나누면서 자녀교육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학부모교육은 ‘좋은 부모에서 위대한 부모’라는 주제로 박상근 강사(경남카네기 연구소 본부장)의 강의가 열려 참가한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임명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