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하역장비를 갖춘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이 지난 26일 오후 공식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존 엘리어트 BNCT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터미널은 안벽길이 총 1400m, 안벽 수심 16~17m, 24열 STS 크레인 장비를 갖추고 연간 270만TEU 이상을 처리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수직배열 자동화 터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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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하역장비를 갖춘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이 지난 26일 오후 공식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존 엘리어트 BNCT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터미널은 안벽길이 총 1400m, 안벽 수심 16~17m, 24열 STS 크레인 장비를 갖추고 연간 270만TEU 이상을 처리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수직배열 자동화 터미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