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룡나라 쇼핑몰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4일부터 사흘동안 하루 평균 매출액이 1200만원을 넘었다.
지난달 26일 주문을 마감한 결과 9월 한달 동안 모두 8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공룡나라쇼핑몰 관계자는 "9월은 비수기이지만 추석의 영향으로 8월보다 매출이 3000만원 이상 올랐다"며 "10월에 햅쌀과 참다래 등이 본격 출하되면 월 평균 매출액이 1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15일에 오픈한 공룡나라쇼핑몰은 53개 업체가 입점, 6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 3만560여 명에 누적 매출액은 36억4800만원, 연매출 평균액은 10억600만원이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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