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보호관찰소(소장 강종한)는 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회장 오세광)와 시민보호관찰관 협의회(회장 백도림)로부터 각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후원받아 통영보호관찰소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원호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범방예방위원으로 위촉돼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시민보호관찰관 20명과 경제여건이 열악한 성인·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5명이 참석했다.
통영/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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