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지나달 27일 추석을 맞이하여 발전소 인근지역 사천시 향촌동 및 고성군 하이· 하일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선물은 2011년도 KCSRI(한국남동발전(주) 사회적책임 이행수준 조사)에서 삼천포화력본부가 윤리경영 우수사업소로 선정되어 수여받은 포상비로 중증장애인 경남생산품판매센터에서 구매하여 사랑나눔을 실청하고 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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