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창원에서 열리는 가고파국화축제와 조각 비엔날레를 열차를 이용해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26일부터 11월 4일까지인 축제기간에 마산역에 도착하는 열차 이용객이 대상이다.
마산역과 축제장을 왕복하는 버스 무료 이용, 마산어시장 음식과 건어물 10% 할인, 돝섬 도선료 1천원 할인, 창원 해양레포츠체험 20% 할인 혜택도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마산관리역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마산문신미술관, 마산어시장 등 지역 기관들이 협력해 방문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코레일 콜센터(☎ 1588-7788, 1544-7788) 또는 마산관리역 여행센터(☎ 055-250-4305).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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