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가 사탕처럼 달콤한 커피향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을축제의 향연 속으로 빠져들었다.
20~21일 이틀간의 일정을 은점의 가을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해오름예술촌에서는 배우고, 마시고, 구경하고, 볶고, 키우는 ‘2012 남해 보물섬 커피축제’가개최됐다.
일년 내내 따뜻한 정과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던 해오름예술촌의 명성에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커피라는 콘텐츠가 더해져 커피축제장은 20일 오전부터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커피축제에는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커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피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멋모르고 마시기만 했던 커피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에스프레소, 핸드 드립, 커피 상식 등의 커피교실이 무료로 열렸으며 다채로운 무대공연 및 퍼포먼스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커피용품 전시, 커피나무 전시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커피 관련 각종 먹거리 및 일상용품이 판매돼 커피에 관한 모든 것들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남해/차정호기자
20~21일 이틀간의 일정을 은점의 가을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해오름예술촌에서는 배우고, 마시고, 구경하고, 볶고, 키우는 ‘2012 남해 보물섬 커피축제’가개최됐다.
일년 내내 따뜻한 정과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던 해오름예술촌의 명성에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커피라는 콘텐츠가 더해져 커피축제장은 20일 오전부터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커피축제에는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커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피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멋모르고 마시기만 했던 커피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에스프레소, 핸드 드립, 커피 상식 등의 커피교실이 무료로 열렸으며 다채로운 무대공연 및 퍼포먼스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커피용품 전시, 커피나무 전시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커피 관련 각종 먹거리 및 일상용품이 판매돼 커피에 관한 모든 것들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남해/차정호기자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