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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사랑재단(이사장 이종승)은 23일 지난 2009년부터 내 고장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한 ‘내고장 사랑운동’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 1000만원을 의령군에 전달했다.
내 고장 사랑운동은 의령군과 KB금융그룹,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캠페인으로 ‘내고장 사랑카드’의 가입자 1명당 1만원의 기금과 카드사용금액의 0.2%가 의령군 지역공헌기금으로 적립되는 신 개념 기부카드이다. 군은 기금 전달식을 통해 마련된 기금 1000만원을 내 고장 인재육성을 위한 특별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의령/박수상기자 sus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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