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연염색 옷나들이(패션쇼)가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주시내(반도약국 옆) 꽃각시 앞 야외무대에서 제5회 골목길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열렸다.
패션쇼에서는 최근 천연염색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자연염색만을 고집하는 우리지역 대표브랜드인 꽃각시가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선보인 작품들은 자연에서 나는 약초와 매염제로 물들였으며, 가장 편안하고 몸에 좋은 옷으로 평가받고 있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패션쇼에서는 최근 천연염색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자연염색만을 고집하는 우리지역 대표브랜드인 꽃각시가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선보인 작품들은 자연에서 나는 약초와 매염제로 물들였으며, 가장 편안하고 몸에 좋은 옷으로 평가받고 있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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