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대방초등학교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2시간씩 명상치유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년별로 강당에서 명상치유전문 강사에게 명상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먹기명상, 호흡명상, 하타요가와 걷기 명상, 바디 스캔 등 명상실습을 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명상법을 익히는 동안 어린 학생들은 말과 행동을 절제하고 면학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소란스럽던 책 읽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명상법을 익히는 동안 어린 학생들은 말과 행동을 절제하고 면학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소란스럽던 책 읽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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