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기관과 소방서가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를 위해 손 잡았다.
진주소방서는 24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한일병원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업무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보급과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진주소방서와 한일병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심폐소생술 시행자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상호 지원·협력해 무상으로 출장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을 시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 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소방서는 24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한일병원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업무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보급과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진주소방서와 한일병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심폐소생술 시행자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상호 지원·협력해 무상으로 출장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을 시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 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