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 인구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연초면 인구가 올해 초 4533세대 9844명이던 것이 2012년 10월 23일 오후 2시 22분에 인구 1만 명이 됐다.
연초면은 상반기 중 1만 명 시대 개막을 예견했으나, 전입과 전출이 교차하면서 1만 명 시대의 개막이 늦어졌다.
이날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덕성)는 1만 번째로 대전광역시에서 연초면 연하해안로에 전입한 L씨(28세)에게 거제사랑 상품권 30만 원과 꽃다발을, 9,999번째와 10,001번째 전입한 두 명에게는 10만 원의 거제사랑 상품권과 꽃다발을 각각 선물했다.
정덕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인구 1만 명 시대의 개막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연초면이 화합과 번영의 1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김종환기자 hwan@gnnews.co.kr
연초면 인구가 올해 초 4533세대 9844명이던 것이 2012년 10월 23일 오후 2시 22분에 인구 1만 명이 됐다.
연초면은 상반기 중 1만 명 시대 개막을 예견했으나, 전입과 전출이 교차하면서 1만 명 시대의 개막이 늦어졌다.
이날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덕성)는 1만 번째로 대전광역시에서 연초면 연하해안로에 전입한 L씨(28세)에게 거제사랑 상품권 30만 원과 꽃다발을, 9,999번째와 10,001번째 전입한 두 명에게는 10만 원의 거제사랑 상품권과 꽃다발을 각각 선물했다.
정덕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인구 1만 명 시대의 개막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연초면이 화합과 번영의 1번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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