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원장 김계정)은 지난 3일 간호사, 진료지원, 행정직원 등 100여명이 거제시 둔덕면을 찾아 총 5000여 평방미터에 달하는 밭에서 고구마 수확작업을 도왔다.
삼성창원병원과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거제 둔덕면은 일손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러한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주말을 반납하고 주사기 대신 호미와 낫을 들고 밭으로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삼성창원병원과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거제 둔덕면은 일손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러한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주말을 반납하고 주사기 대신 호미와 낫을 들고 밭으로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