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초등학교(학교장 성순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Wee클래스 우정회복 이벤트 ‘사과드림’을 열었다. 진주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친구 간 화해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폭력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친구간의 사소한 오해와 다툼에서 학교폭력과 왕따로 심해지는 만큼 이벤트를 기회 삼아 말로는 전하기 힘들었던 사과를 작은 선물과 함께 편지를 전해줌으로써 친구간의 우정회복의 기회를 만드는 의사소통의 장이 됐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친구간의 사소한 오해와 다툼에서 학교폭력과 왕따로 심해지는 만큼 이벤트를 기회 삼아 말로는 전하기 힘들었던 사과를 작은 선물과 함께 편지를 전해줌으로써 친구간의 우정회복의 기회를 만드는 의사소통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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